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평양 전쟁(남아메리카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1879년 2월부터 1883년 1월까지 약 4년에 걸쳐 [[볼리비아]]·[[페루]] 연합군이 [[칠레]]와 싸운 전쟁이다. 남동 태평양 일대에서 일어났고, 볼리비아가 태평양으로 나가는 유일한 출입구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달린 전쟁이었기에 이 전쟁을 원래 태평양 전쟁이라 불렀는데, 60년 뒤 [[태평양]]을 무대로 하는 [[태평양 전쟁|훨씬 더 큰 전쟁]]이 일어나면서, "태평양 전쟁" 하면 다들 [[제2차 세계 대전]]만 생각한다. 영어 이름은 두 전쟁이 좀 다른데, 이 전쟁의 영문명은 'War of the Pacific'이고, 우리가 흔히 아는 일본의 태평양 전쟁은 'Pacific War'이다.[* 전자 War of the Pacific이 태평양 쪽에서 발견된 그들끼리의 이권에서 벌어진 그저그런 전쟁이란 뉘앙스라면 후자인 Pacific War는 태평양 그 자체가 전장이 되어 태평양의 패권을 놓고 벌어진 전쟁이란 뉘앙스가 강하다. 전쟁 규모 역시 이들과는 비교를 불허. 필리핀이고 인도네시아고 중국이고 뭐고 할 것도 없이 그냥 [[추축국|전 세계를 적으로 돌린 세력]]끼리 뭉쳐 [[제2차 세계 대전|기존 열강에 승부를 걸었으니]]...] 다만, 전쟁의 해당국들은 이 항목의 전쟁이든 2차 대전 태평양 전역이든 똑같이 태평양 전쟁(Guerra del Pacifico)이라 부른다. 아무래도 남미 지역은 2차 대전에 참전하지 않았기 때문에[* 엄밀히 말해서 참전하긴 했다. 볼리비아가 1943년 4월, 페루가 1944년 2월, 칠레가 가장 늦은 1945년 4월에 각각 연합국에 가담하고 대 일본 선전포고를 했다. 그러나 '''병사 한 명 파병하지 않아''' 전투행위는 없었고 그냥 미국 등 연합국에게 군수물자와 천연자원을 공급하는 선에 그쳤다.] 미국과 일본의 전쟁은 완전히 남의 일이고, 그만큼 관심이 떨어지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